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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마케팅(affiliate marketing) 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

제휴마케팅은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방법만 고수하기보다는 다양하게 파이프라인을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휴마케팅을 하다보면 다양한 수익모델이 떠오를텐데요. 블로그를 활용해 광고를 게제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배분 받는 방식은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배분 방식에서 또 여러가지로 나뉘겠지만 기본은 블로그 광고입니다. 다음으로 SNS를 활용해 트래픽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자연검색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SNS에 블로그를 공유하고 트래픽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광고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광고를 팔기 위해 광고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투입 비용과 수익의 비율을 잘 따져서 광고를 한다면 수익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제휴마케팅을 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노하우를 활용해 활동 범위는 한단계 확장하는 방법이 있스니다. 바로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전자책이나 오프라인 강의 등으로 공개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받는 일입니다. 최근에는 제휴마케팅의 테크트리로 강의가 목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하지말아야할 것이 나옵니다.노하우라는 이름으로 노하우아닌 것들을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일종의 사기죠. 사람들의 간절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하거나 결과를 내지 않은 노하우는 노하우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또 남의 노하우를 자기의 것인냥 판매하는 행위도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이것은 절도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디 제휴마케팅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길 바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이를 활용해 강사로까지 성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러나 사기와 절도의 유혹은 절대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CPA는 특정한 행동(ACTION)에 대해 비용을 지불

제휴마케팅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CPA라고 생각합니다. CAP는 Cost Per Action, 즉 고객들이 어떠한 행동을 취함에 따라 그에 따를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다이어트나, 보험, 대출을 위해 상담 연락처를 남기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 광고카피를 작성하고, 검색이 많이 되도록 여러 문서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다량의 문서를 배포하는 방법을 쓰는 일명 인해전술 방식으로 트래픽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하나의 글에 집중해 확실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방법 등 여러가기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성향과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최적화(blog optimization)란 뭘까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블로그 최적화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적화 블로그니, 준최적화니, 저품질 블로그니 하는 것도 모두 블로그 최적화와 연관되서 나오는 얘기들인데요. 우리들은 블로그 최적화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최적화 블로그는 글을 쓰기만 하면 모두 검색결과 상단에 올라가는 신묘한 힘을 갖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최적화 블로그라는 건 전체 블로그 중 10개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검색 결과 한페이지에 보통 10개의 결과가 노출되니 첫페이지에 있으려면 10등안에는 들어야 하니까요. 그나마 상위노출이라면 1,2,3 등 정도까지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글을 써서 1위에 노출되었다면 내 블로그는 최적화 블로그일까요? 그러다가 다른 블로그 글이 내 위로 올라온다면 내 블로그는 이제 최적화 블로그가 아니게 되는 건가요? 나는 글이 1위에 올라간 뒤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내 블로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인데 왜 변하는 것일까요? 네이버 로직의 변화라고요? 같은 날 올라온 글이라면요? 그사이에 로직이 변했을까요? 키워드 별로 최적화 블로그가 다르다고요? 아니 내글이 상단에 있었다가 내려가면요. 그 블로그가 내 블로그보다 더 최적화라고요? 그럼 애시당초 내 블로그는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건가요? 그럼 최적화 블로그는 상대적이라는 말인데 절대적인 최적화 블로그를 찾을 수 있나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좋은 글을 쓰고 웹 구조적으로 표준에 맞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SEO라고 하죠.

CPC 뜻(meaning of CPC)에 대해 알아보자

디지털노마드, 온라인으로 돈벌기에 관심이 있다면 CPC라는 용어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PC는 COST PER CLICK 의 약자로 클릭당 비용을 지불한는 뜻입니다. 우리가 광고주의 입장이라면 온라인상에 광고를 내고 우리의 광고를 고객들이 클릭하면 그 클릭수만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우리들이 누군가의 광고를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 등 우리들의 플랫폼에 게재해준다면 독자들이 광고를 클릭하면 그 클릭수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CPC는 광고에 따라 게재위치에 따라 가격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클릭당 비용을 낮추면서 효과적인 광고를 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반대로 많은 게시자들은 클릭당 비용이 높은 광고를 많이 게재하길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싼광고냐 싼광고냐가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클릭하고 광고에 만족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의 수익구조

디지털노마드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에게 알려진 디지털노마드 방법은 크게 블로그, 페이스북, 커뮤니티 사이트 3가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나 페이스북이나 커뮤니티 모두 기본적으로는 수익모델이 비슷합니다. 플랫폼만 다를뿐이지 대부분 제휴마케팅, 커머스를 활용합니다. 플랫폼에 광고를 게재하고 클릭에 따른 수익금을 받거나 상품을 팔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글을 생산해야 합니다. 커뮤니티는 회원들이 많아서 회원들 스스로 글을 작성한다면 예외일 수 있지만 글을 쓰지 않으면 수익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간혹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를 광고해서 트래픽을 모으는 방법도 있습니다. 광고를 하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글을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노마드가 쉽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맞습니다. 때로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노마드가 쉽게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라고 여긴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